전체평가 : 수고 많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완성했네요. 처음부터 계획적인 작업 계획을 가지고 진행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원본 영상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작은 부분을 여러 개 처리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거예요. 하지만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와 차량 그리고 우주선 등 하드 서피스 모델링들이 아주 잘 어울려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Directing Part lecture : 나는 전설이다 영화를 새롭게 각색한 장면들이 잘 맞아떨어집니다. 콘셉트 단계부터 많은 고민을 했다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만큼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작업을 해야 할지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과 그것을 완성 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 게 보입니다. 우주선 디자인은 아쉽지만 그 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거 같네요 수고했습니다.
Composite Part lecture : 원본 영화 영상 합성이 엉망이어서 작업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트래킹이 잘 안 잡히고 원근 정보가 이상해지는 문제가 많았을 텐데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보이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달리는 장면에서의 트래킹은 누가 봐도 극악의 난이도를 보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직접 만든 캐릭터와 에셋들은 배경에 잘 합성이 되었고 애니메이션까지 깔끔하게 완성 시켰네요. 난이도가 상당했을 텐데 수고 많았습니다..
Chris Yoo (3D Artist in Canada) : 영화의 한장면을 재구성한 멋진 작품입니다. 설정도 좋고 하드 서피스 모델링 텍스쳐 좋습니다. 합성도 잘 나온듯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것는 멋진 작품에 크리쳐 캐릭터도 하나정도 나왔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Peter Choi (Digital Artist in Canada) : 최근들어 합성 작업한것들 중에서 눈에 띄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데모도 3D합성과 로토등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조금 떨어져도 학생으로서 로토와 매치무빙, 매트작업, 3D합성까지 합성데모로서 보여주는 요소도 충분하고 완성도도 있는 편입니다. 실제 회사에서도 데모작업과 같이 진행되니 학생에게는 좋은 경험일꺼라 생각합니다..
-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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