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필름스쿨은 국내 및 해외 헐리우드업체들로부터 실력을 크게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입니다.


취업 : CJ POWERCAST 재직

SF필름스쿨 vfx 정규과정을 수료한 72기수생 장지연입니다.
저는 각종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고 CG의 큰 뜻을 품고 공부를 시작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디지털 방식보다 아날로그 방식을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CG는 제인생에서 두번째로 두근거림을 가져다 준 존재였기때문에 포기하지말자고 마음굳게 먹고 sf필름스쿨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선택한 꿈이었기에 포트폴리오에 총괄적인 책임을 져줄거라는 믿음으로 나름 엄선해서 들어온 곳이 여기 sf필름스쿨이었습니다.

3d는 커녕 2d툴조차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배움을 시작해 교육과정을 마무리 짓고 포트폴리오 작업에 착수하게 된게 거진 1년전일입니다. 포트폴리오 주제 선택에는 당시 포트폴리오 사이에 큰 붐을 일으켰던 메카닉 소재 안에서 생각했구요. 당시 화제가 됐던 디스트릭트 9 영화를 보고 크게 감복(?)해 주저없이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을 소재로 택하게 됐습니다. 교육과정은 끝났지만 제가 배웠던 vfx 툴을 한층 더 응용해야 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두서없이 모델링을 시작하였고 그 안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기술적인 면을 강남 연구소에 들어가면서 배운것 같습니다.
늘상 졸업생분들께서 조언하듯  작업의 척도는 "콘티"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확실한 콘티의 유무가 전반적인 파트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카메라가 어떤 구도로 들어가고 어떤 장면을 구상할것인지를 생각해야 각각의 파트에서도 너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콘티를 구상하실 때는 최대한 욕심을 많이 줄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중요한 건 본인이 할수 있는 능력 한에서 여러가지 요소를 보여주는 것같아요.

저에게는 처녀작이자 입사가 걸려있는 소중한 작품이기에 나름 만전을 기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 파트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 면도 없잖아 있었지만 사소한 것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는 마음에 수정작업을 많이 거친 것같습니다. 특히, 가장 어려웠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할애를 했던 리깅이나 애니메이션은 가장 꼽을 만큼 힘들었으나 후에 저에게 많은 공부가 되었고 입사에도 큰 역할을 해주었기에 도움이 많이 됐던것 같습니다. 파트 하나하나 소홀히 하지 마시고 필요한 공부라면 주저없이 철저하게 해놓으심이 후에도 좋을 듯합니다.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작업일수록 더 깊고 오래 남겨지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워크샵에 들어가신 분들 혹은 들어가지 않으시고 혼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이 쪽 공부를 하는 분들과 네트워킹을 하고 의견을 공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간결하고 짧은 시간안에 습득할수 있으며 좋은 인맥도 형성할 수 있으니까요. 연구소는 그런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되도록 연구소에 들어가셔서 작업하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아마 저 혼자 끙끙 앓고 작업했더라면 지금같은 속도로 작업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연구소에서 쌤들께 혹은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이나 멘토님께 최대한 도움을 빌리세요. 저는 그런 도움도 도움이지만 좋은 인연과 추억들을 가지고 갈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1년동안 연구소를 집처럼 학교처럼 편하게 그리고 습관처럼 지냈던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작업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늘 노심초사 하였는데 어느새 마무리 단계에서 좋은 회사에 입사를 할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완성으로 나감과 입소를 반복하며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연구소지만 많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완성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감독님, 그리고 실장님, 부장님, 그리고 쌤들 감사합니다.
더불어 사랑하는 72기 오빠들, 친구들 ,동생들 그리고 강남 연구소의 모든 인연들~ 계속 인연이어나가고 다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어디서나 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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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ANG JI 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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