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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 (주) PNBRO PRODUCTION 재직



안녕 하세요, sffilmschool에서 vfx과정을 수료한 57기 배정아입니다. vfx과정 수료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까지 장장 1년 6개월이란 시간이 걸린 제가 vfx를 배우고자 sffilmschool에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를 되돌아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vfx를 배우고자 했던 것은 저의 실수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대학 전공이 국어국문학과로 vfx와는 전혀 관련이 없었고 3D가 무엇인지 거기에 사용되는 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3년간 교내 방송국 활동을 하며 방송국일이 제 적성에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관련 직종을 찾아보던 중 VFX 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VFX와의 첫 만남 이었습니다. 그 후 배울 수 있는 학원을 검색하던 중 '학원 수강생들의 포트폴리오가 많고 그 퀄리티가 괜찮은가'하는 것을 보고 학원을 선택하라는 주변의 충고에 따라  이곳 sffilmschool에 오게 되었습니다. 학원생이 되기까지는 상담과 두, 세 차례의 면접을 통과해야만 하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이었지만 vfx 전문 과정에 걸 맞는 커리큘럼과 1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수업, 그리고 따뜻한 학원 분위기가 맘에 들어 열심히 면접에 임했습니다. 그리하여 57기로 VFX 과정을 듣게 되었고, 누구보다 잘해보겠다는 의지에 불탔습니다. 강의는 선생님과 학생사이에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때로는 구하기 힘든 자료들을 감상하며 감각을 키워 나갔습니다. 소수정예인지라 수업 중 선생님과 학생들 간의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이뤄졌으며, 동기간에도 모르면 서로 가르쳐 주는 것이 미덕인 동시에 하나의 규칙처럼 이뤄졌습니다. 또, 선생님께서는(지금도 너무너무 감사한 선생님 ^^) 동기 언니 오빠들처럼 익숙하게 툴을 만지고 멋진 과제를 만들어 오기엔 너무 부진아였던 제가 묻고 또 묻고 또 묻는 질문에도 항상 처음 가르쳐 주시는 것처럼 대해 주셨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VFX 연구소에서 개인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는데, 기술적으로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의 작품이 아니더라도 해결하려고 함께 애쓰고, 또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며 실력을 쌓아 갈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내가 노력해서 이만큼 왔다'고 생각될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3D가 뭔지도 모르고 들어왔던 제가, CG 앞에 날고뛰는 사람들 속에서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제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중에도 수없이 넘어질 뻔 했던 제가 포기하지 않고 완성 할 수 있었던 것은 sffilmschool에서 만난 선생님과 동기의 도움 그리고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은 웃고 있지만, 결코 웃을 수 없는 길을 걸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수강하시는 모든 분들,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겠지만 '시작이 반'입니다. 그리고 시작 했을 때는 뒤 돌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단테의 「신곡」에 보면 '무엇인가에 끊임없이 사로잡히는 자는 자칫 목표를 잃기가 쉽다. 왜냐하면 사소한 잡념들이 마음을 흔들어 의지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학원에 들어온 이상 다른 사소한 잡념들에 마음 뺏기지 말고 분명한 목표대로 포트폴리오를 완성 하셔서 모두 좋은 곳에 취업해 사회에서 만나 웃으며 인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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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E JEONG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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