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필름스쿨은 국내 및 해외 헐리우드업체들로부터 실력을 크게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입니다.


취업 : (주) MOFAC STUDIO 재직



VFX 정규과정을 수료한 채백호 라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영화를 하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연출부 막내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할 줄 아는 편집기술로 광고기획사에서 편집을 하였습니다. 연출, 편집 모두 좋은 일이긴 했지만, 제 인생을 올인 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영화CG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공부기간도 길고 엄청나게 어렵다는 정보밖엔 없었습니다. 분명 한국에서도 영화CG는 하는데 '저기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고민하던 중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길은 단순했습니다. 제대로 된 VFX를 배울 수 있는 곳은 SF필름스쿨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D작업은 어느 정도 숙달된 상태였지만 3D는 거의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게 됐고, 훌륭하신 선생님들로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워 나갔습니다. 동기들과 똘똘 뭉쳐 서로 돕고 밤새 공부도 하고 아침까지 술을 먹기도 하고 여행도 가고 추억을 만들며 실력도 조금씩 쌓아나갔습니다.
그렇게 포트폴리오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트웍 수업 때부터 준비한 인간형 크리쳐 형태의 캐릭터로 기획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도깨비 형태의 캐릭터로 모델링을 하며 조금 더 디테일하게.. 조금 더 빠르게 하려 노력하며 작업을 하였지만 계속 바뀌는 모델링과 콘티, 마음대로 나오지 않는 Z-brush작업, 완전 가짜 같은 맵핑과 헤어 테스트로 많이 지치게 되었습니다. 유기체를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와 메카닉으로 다시 시작하기도 암담한 상황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이런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준 것은 SF필름연구소 가족들이었습니다. 여러 조언도 듣고, 냉정한 평가들로 작업의 어려움을 다시 추스르게 되었습니다.
기존 기획은 다시 바꾸며 최대한 작업된 것들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헐크로 컨셉을 잡고 헤어는 제외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한번의 위기가 있은 후라 그런지 이때부터는 작업의 속도도 붙고 자신감도 다시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미흡하지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MOFAC STUDIO로 출근을 하게 됩니다. 저희 회사는 국내 영화전문 시각효과 전문업체로서 '해운대', '태왕사신기', '스카우트', '오래된정원', 'JSA', '화산고', 'Shadowless Sword', '가문의위기', '말죽거리 잔혹사', '2009 로스트메모리즈'등을 작업한 회사입니다. 이 곳에서 Composite팀에 들어가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절대 저 혼자 했으면 나오지 못 했을 꺼라 생각합니다. 항상 용기와 힘을 주시는 실장님과, 많은 정보를 주시는 학부장님과 작업이 막힐 때마다 해결해 주셨던 선생님들, 그리고 동기와 SF필름연구소 가족들... 이 모두가 도와 주셨기에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보답하는 길은 좋은 곳에 취업을 해서, 한국의 CG기술을 좀 더 발전시키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첫걸음을 할 수 있게 도와준 SF필름스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SF필름스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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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HAE BECK HO
(주) MOFAC STUDIO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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