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필름스쿨은 국내 및 해외 헐리우드업체들로부터 실력을 크게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입니다.


취업 : (주) MIX FILM PRODUCTION 재직



안녕하세요?? VFX과정을 수료한 정민지입니다.
제가 이렇게 VFX를 하게 된건 짬날때마다 보아왔던 미국드라마들과 우연히 보게된 영화 메이킹필름 때문에 VFX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짜 같은 가짜들을 보면서 이건"내꺼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저는 3D의 3자도 모르는 그런 소녀였습니다..
저는 2D밖에 해보지 못했고 전공도 시각디자인이여서 이쪽에 대해선 무지해 무작정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학원을 찾아 보던중에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학교를 휴학하고 SF필름스쿨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들어오기까지도 정말 고민이 많았고 쉽지도 않았습니다. 과정도 1년 과정이고 이쪽일이 쉽지 않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마음을 다시잡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SF필름스쿨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게 된 SF컨셉디자인수업시간은 어색했던 우리 기수들을 하나로 묶어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스컬피 작업을 하면서 맨 처음에 너무 몰라 캐릭터 잡을 때 애먹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cgsociety만 알았어도 그 고생은 안했을텐뎅...그렇게 캐릭터를 정하고 스케치도 하고 뼈대도 만들면서 서로 불붙어서 주말에도 학원 갔던게 생각이 나네요..스컬피 작업을 하겠다고....ㅋㅋ
그리고 SF컨셉디자인과정을 가르켜 주신 조쌤.. 제가 맨날 괴롭혀서 죄송해요~ 애정표현이었으니 이해해주시고요, 옆반 학우여러분과 임쌤..... 제 목소리가 넘 커서 수업에 방해되신다고 임쌤께서 complain도 많이 거셨는뎅~ㅋ 정말 죄송해요 제 타고난 목소리를 어쩔수가 없었어요.....ㅋ


처음 접해보는 3D는 제게 X, Y ,Z축이라는 것을 알켜주었죠.... 3D 작업을 하면서 기수카페를 만들어 최쌤께 칭찬한번 받아 보겠다고 열심히 야작해서 카페에 올려 컨펌받았던게 생각 나네요, 아직도 그 흔적들이 남아 있는뎅.. 최쌤 모르시겠지만 저 쌤께 예쁨받을라고 많이 노력했어용~ㅋ 모든 다 끝까지 완성하려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요~ㅋㅋ
그렇게 하나 하나 배워가면서 어느덧 시간은 흘렀고 이제 포폴을 만들어야 할때가 왔더군뇨.....
포폴 작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콘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정해야했고 어떤 포폴이 좋은 포폴의 내용인지 개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만든 콘티를 한번 뒤집고 다시 메카닉으로 포폴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SF필름연구소에서 작업을 하면서 형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실장님께서 바쁘신데도 매번 연구소에 오셔서 컨펌을 해주셨고 한주 한주 변화된 포폴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밤샘작업을 하면서 포폴 작업을 했습니다. (그 초록색 한번 받아 보겠다고~ㅋ) 그렇게 저는 나름에 계획을 세우고 빠른 속도로 포폴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슬럼프는 오더군뇨.... 정말 포폴은 정지 상태였고 처음의 열정과 마음가짐도 사라진지 오래였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이 왔었고 여러 학우들의 도움으로 그 싸움을 이겨내고  포폴을 만 들었습니다. 더 잘해보겠다고 포폴에 미련이 남아 계속 붙잡고 있었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더힘이 든다는 걸 알게 되었고 더 이상 집착하지 않고 포폴을 놓아 주었습니다.
최고의 작품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하루.... 아니, 일주일 일주일 변해가는 제 포폴을 보면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노력을 쏟아 만든 포폴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최고의 작품이고 작품을 만들면서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을 꼽자면....굵고 짧은것을 할껄....정도?ㅋㅋㅋ 여러분 굵고 짧은 것을하세요...ㅋ


그렇게 완성된 포폴을 가지고 (주) MIX FILM PRODUCTION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작업은 삼국지 용의부활 CG를 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제가 맡은 파트는 모델링, 맵핑 부분입니다. 3개월동안 죽어라 배워서 이 회사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수습이 끝나면 한번 쏘지요~ㅋㅋ
쓰다보니 작업을 하면서 힘들고 서러웠던 일들보다 SF필름스쿨에서 즐거웠던 추억들만 기억이 나네요.
제가 이렇게 정이 많은 소녀랍니다.....


아~! 알흠다운 밤이에요~~
제가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항상 저를 믿어주시고 제게 큰힘이 되주신 부모님과 풀리지않게 쪼아주신 실장님, 절 취업에 길로 이끌어주신 학부장님과 울희 시아버님♥ 최쌤과 매일 제 목소리에 피해보신 임쌤과 수많은 털을 희생했던 조쌤과, 아직도 찐찐한 우리 회식의 마왕 기수들과, 젊으니의 SF필름연구소의 가족들과 연봉쵝오 취업 대박하신 안재홍님 사랑합니다!ㅋ 와, 맨날 저한테 딱지맞은 수많은 남성학우들과 육공이, 진실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일을 즐기면서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영화 엔딩 크레딧에서 찾아뵐꼐요~ 모두들 좋은 성과있으시길~ ♥49기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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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EONG MIN 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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